제2회 '추억의 레이스'가 6월 10일 14:25분에 직선 500미터 경주로

4조 박윤규, 14조 이신영, 16조 최봉주, 22 안병기, 39조 허재영, 47조 황영원, 52조 김동균 이상 7명의 조교사가 참가한 가운데 치뤄졌다.

금년 추억의 레이스 우승은 14조 이신영 조교사가 차지했으며 뒤따라 4조 박윤규, 16조 최봉주 조교사가 결승선을 통과했다.

그리고 경주 직후 후배 기수들이 선배 기수들에게 꽃다발을 전달면서 선배조교사들의 추억여행을 축하해 주었다.

 

추억의 레이스 우승상금(1착 300만원, 2착 200만원, 3착 100만원)은 이신영, 박윤규, 최봉주 조교사의 이름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한다.

 

  경주전 협회 앞에서

 

  예시장에서 "아~~ 옛날 생각 나는구만"

 

 

  

 

 

 

  경주직후 조교사들의 모습.  웃고는 있지만 왠지 넘 힘들어보여요.

 

 

 제 2회 추억의 레이스 우승자 이신영 조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