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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전거 지급행사
관리자
조회수 : 711   |   2020-05-23

서울경마공원, 전기자전거로 경마관계자 안전과 환경 지킨다

 

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 경마공원 내 말관리사 이동을 위한 전기자전거 지급행사 가져

 

지난 16일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서울경마공원에 위치한 ()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협회장 박대흥)(이하 서울조교사협회)에서 경마장내 말관리사들의 이동수단으로 사용될 전기자전거 지급행사가 열렸다. 서울조교사협회가 주관한 이 행사는 경마장내 사용 중인 미등록 이륜차의 사용을 근절하고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이동수단인 전기자전거를 보급화 할 목적으로 시행됐다. 협회는 총 5400만원의 사무국 운영자금을 투입해 서울경마공원의 47개 조에 1대씩 무상으로 보급했다. 또한 기존에 이용하거나 주변에 방치된 미등록 이륜차의 폐차 또한 함께 이뤄졌다.

 

행사에 참석한 조교사협회 서인석 부회장은 미등록 이륜차의 운행은 이용자인 관리사와 책임자인 조교사 모두의 책임임을 인식하고 이를 대안 할 친환경 전기 자전거의 보급 결정했다.”며 덧붙여 시속25km이하인 전기자전거 이용으로 모두에게 한층 더 안전한 일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마사회 홍보부 기사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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