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2023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송년의 밤’행사가 12월 20일 마벨리에(평촌)에서 열렸다. 현직 및 퇴직조교사가 40여명이 참석하여 담소를 나누었고 2024년 갑진년 ‘푸른용의 해’를 맞이하여 서로의 건강과 가정에 행운을 기원하였다.

또한 협회는 서울경마장에서 함께 활동했던 조교사 간의 친목 도모를 위해 『퇴직조교사 모임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하였고, 이희영 조교사의 700승 달성 행사도 함께 시상했다. 이희영 조교사께서는 1986년 12월 4일 데뷔하셨으며 2023년 12월 9일(토) 제5경주 ‘피엔에스아이’으로 우승하시면서 통산 700승의 영예로운 기록을 달성하였다.